
이수민은 25일 중국 선전 건존 골프클럽(파72·7145야드)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첫날부터 선두로 나섰던 이수민은 요스트 루이튼(네덜란드), 브랜든 스톤(남아공)의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수민은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우승한 7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국가대표 출신의 이수민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대상 부문 2위, 상금 랭킹 3위에 오르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수민은 이번 우승으로 리우 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끌어올렸다. 현재 이수민은 세계랭킹 128위로 75위 이내로 진입할 경우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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