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장(파72.7575야드)에서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쳤다. 선두와는 8타 차 공동 75위다. 버디 4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3개에 더블보기도 1개를 범했다.
이날 10번홀부터 출발한 매킬로이는 12~13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파4 18번홀에서는 세 번째 샷 만에 볼을 그린에 올렸고, 3퍼트를 하는 바람에 한꺼번에 2타를 잃었다. 매킬로이는 그러나 후반 들어 서서히 샷 감각을 회복했다. 2~3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꾼 매킬로이는 5~7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았다.
스티브 위트크로프트와 앤드루 루프(이상 미국)가 7언더파 공동 선두다. 아니르반 라히리(인도)가 6언더파 단독 3위로 뒤를 쫓고 있다. 베테랑 필 미컬슨(미국)도 3언더파 공동 9위로 첫날 상쾌하게 출발했다. 손목 수술 뒤 8개월 만에 복귀한 '8자 스윙' 짐 퓨릭(미국)은 1오버파 73타 공동 75위다.
김세영 기자 freegolf@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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