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2라운드까지 6차례 홈 경기에 총 10만 9305명의 관중을 동원한 FC서울을 '풀 스타디움' 수상 구단으로 선정했다.
서울은 경기당 평균 1만 8218명을 유치해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홈 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불러 모았다.
K리그에서 유일하게 구단이 직접 경기장을 운영하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그라운드 관리 상태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얻어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노력한 경기장 관리 주체에 주는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언론사 투표로 뽑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성남FC에 돌아갔다. 성남은 큰 화제를 모았던 수원FC와 성남의 '깃발라시코'를 비롯한 다양한 이슈를 통한 팬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연고지 연계 먹거리 개발 등 활발한 지역 밀착 활동을 선보였다.
프로축구연맹은 한 시즌을 총 3차에 나눠 기간별로 시상한다. 연말에는 시즌 전체를 합산해 종합 시상도 한다. 프로축구연맹은 "구단 행정의 객관적인 평가와 시상을 통해 구단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보다 적극적인 팬 서비스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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