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는 "와일드카드로 리우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선발된 공격수 석현준이 소속팀의 배려로 지난 6일 귀국했다"고 7일 밝혔다.
새 시즌 개막을 대비해 소속팀으로 복귀했던 석현준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리우 올림픽 출전 명단에 포함되자 적극적으로 소속팀을 설득했고, 결국 브라질 현지에서 합류하려뎐 계획을 바꿔 조기 귀국했다.
이로써 '신태용호'는 류승우(빌레펠트)에 이어 석현준까지 두 명의 해외파가 조기 합류를 확정했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소속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 참가로 브라질 현지에서 합류하는 데 이어 석현준을 제외한 '와일드카드' 장현수(광저우 푸리), 손흥민(토트넘)도 올림픽 개막이 임박해서야 브라질에 입성한다.
석현준은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공식적인 소집훈련을 하지 않는 만큼 개별적으로 국내에서 훈련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태용 감독과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오는 18일 브라질로 출국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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