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펠프스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수영 남자 혼영 200m 결승에서 1분54초6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1분56초61을 기록한 2위 고스케 하기노(일본)에 2초 가량 앞선 압도적 금메달이었다.
첫 접영을 2위로 통과한 펠프스는 두 번째 배영까지도 2위를 유지했다. 1위 라이언 록티(미국)와 0.01초 차. 펠프스는 세 번째 평영부터 치고 나왔다. 이미 2위 그룹을 1초 이상 따돌렸고, 마지막 자유형에서 격차를 더 벌리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하기노, 동메달은 1분57초05를 기록한 쑨왕(중국)에게 돌아갔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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