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과 지동원은 18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 나란히 선발로 나섰다.
올 시즌 개막 후 리그 세 번째 경기 만에 처음으로 동시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은 둘은 측면과 중앙에 각각 배치돼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둘의 호흡은 후반 14분 지동원이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구자철이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단 한 장면에 불과했다.
아우크스부르크(1승2패.승점3)도 안방에서 마인츠(1승1무1패.승점4)에 1-3으로 완패하며 불안한 새 시즌 출발을 이어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기성용이 선발 출전해 65분을 소화한 스완지 시티(1승1무3패.승점4)가 사우샘프턴(1승2무2패.승점5) 원정에서 0-1로 패배했다. 이 패배로 스완지 시티는 새 시즌 개막전 승리 이후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의 부진한 성적이 계속됐다.
크리스털 팰리스(2승1무2패.승점7)의 이청용은 안방에서 열린 스토크 시티(1무4패.승점1)와 경기에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다.
크리스털 팰리스가 4-0으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탓에 사실상 크게 활약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했지만 4-1 대승으로 최근 2연승을 포함한 3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가 이어졌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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