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펑산산은 6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클럽(파72, 650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 둘째 날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단독선두에 오른 펑산산은 마지막 날도 선두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였다.
펑산산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티샷 미스로 더블보기를 기록했지만, 2위와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펑산산은 사임다비 LPGA클래식에 이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펑산산은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우승한 첫 중국인이기도 하다.
끝까지 펑산산을 추격했던 장하나(24, BC카드)는 단독 2위(12언더파 204타)로 경기를 마쳤다.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장하나는 전반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공동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안선주(29, 모스버거)는 유소연(26, 하나금융그룹), 강수연(40), 호리 코토네(일본) 등과 함께 10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