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3억원이 걸려 있다. 올해 남자골프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회인 만큼 바로 이 대회에서 주요 부문 타이틀 수상자가 결정된다.
대상은 누구에게
대상포인트 2위는 이창우(23, CJ오쇼핑)다. 현재 3132점으로 최진호에 847점 뒤져 있다.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대상포인트 1000점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창우가 막판에 극적인 역전을 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이창우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프로 데뷔 첫승이자 제네시스 대상까지 받는다. 두 토끼를 잡을 기회가 왔기 때문에 후회 없이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신인왕 마지막 경쟁
지스윙 신인상(명출상) 부문에서는 현재 김태우(23)가 292점으로 1위에 올라 있다. 김태우의 뒤를 이어 변영재(22)가 216점으로 2위다.
김태우는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에 욕심이 나는 건 당연하다. 젖먹던 힘까지 발휘해서 우승과 신인상을 한꺼번에 거머쥐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밖에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군 입대를 결정한 김대현(28)의 활약상을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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