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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서 시즌 2승 도전

2016-11-09 15:22:42

김인경자료사진
김인경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김인경(28, 한화)이 멕시코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김인경은 1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 클럽(파72, 680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총 36명만이 출전 할 수 있는 대회로, 세계랭킹 상위 5명, 상금랭킹 상위 26명, 주최자 추천 5명에게 출전 티켓이 부여된다. 김인경은 현재 상금랭킹 23위로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인경은 지난 2010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이후 6년간 우승이 없던 김인경은 지난 10월 레인우드 LPGA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이후 대회에서도 공동 24위, 톱10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상위 5명 리디아 고(뉴질랜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전인지(22, 하이트진로), 펑산산(중국), 렉시 톰슨(미국)이 불참하고, 세계랭킹 10위 내에서는 브룩 헨더슨(캐나다)만 출전한다.

톱랭커들이 대거 불참한 상황에서 김인경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출전하는 대회라 더욱 주목 받는다. 김인경은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주간 휴식을 취하고 남은 2개 대회에 출전한다.

김인경은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크리스티나 김과 리셋 살라스(이상 미국)와 한 조에서 출발한다. 허미정(26, 한화금융그룹), 최운정(26, 볼빅)도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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