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채영은 11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 6505야드)에서 열린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윤채영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깔끔하게 잡아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윤채영은 전반 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고, 후반에 버디 4개를 추가했다. 라운드 후반부 윤채영은 홍진주(33, 대방건설) 이다연(19) 등과 공동 선두로 순위 경쟁을 벌였는데, 8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다.
이다연과 홍진주가 나란히 4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홍진주는 지난주 팬텀클래식 with YTN에서 10년 만에 우승한 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보경(요진건설)과 조윤지(NH투자증권)가 3언더파 공동 4위다.
한편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결정되는 신인상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이정은6(토니모리)와 이소영(롯데)이 나란히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다.
이천=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