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열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 700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6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노승열은 4언더파를 기록하며 ‘필드위의 과학자’ 브라이슨 디셈보(미국)과 함께 공동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사이드 코스에서 플레이를 한 노승열은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노승열은 1번 홀과 2번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주고받으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다. 이후 5번 홀과 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 2언더파를 기록했다.
노승열은 후반 초반부터 버디 기회를 잡았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보이며 파 행진을 이어나갔다. 이후 노승열은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5번 홀과 17번 홀, 18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4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노승열의 순위는 중위권에 머물렀지만 공동 8위와 2타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남은 라운드에서 순위를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는 상황이다.
9언더파를 몰아친 ‘루키’ 멕켄지 휴즈(캐나다)가 단독 선두에 자리했고 스튜어트 싱크와 조나단 버드(이하 미국)가 뒤를 이었다.
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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