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우는 18일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 702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 2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1개로 오버파를 기록했다.
공동 1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류현우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로 밀려났다.
1라운드를 좋은 성적으로 마친 류현우는 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이 곳은 공을 페어웨이에 두지 않으면 다음 전개를 예상하기 힘들다. 오늘(17일) 하루로 자신감이 생겼다. 2라운드도 이렇게 플레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반 홀에서 보기 2개를 기록한 류현우는 후반 홀에서도 보기로 시작했다. 하지만 후반 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공동 8위에서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선두그룹에는 류현우에 2타 앞선 7언더파를 기록한 이케다 유타(일본)와 스마일리 카우프먼, 브룩스 코엡카(이상 미국)가 자리했다.
일본 상금랭킹 2위 이케다 유타는 1위 타니하라 히데토(일본)와 상금왕 자리를 다투고 있다. 하지만 이케다 유타는 대회 둘째 날 어깨 통증을 보였고, 현지 언론은 이케다 유타의 기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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