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7개를 쓸어 담으며 6타를 줄였다.
노승열은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찰스 하웰 3세(미국)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노승열은 14번 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주고받으며 이븐파를 유지했다. 15번 홀에서 첫 버디를 성공시킨 노승열은 18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낚아채며 전반에 4언더파를 기록했다.
후반 플레이도 안정적이었다. 노승열은 5번 홀과 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6언더파를 완성했다.
노승열은 순위를 공동 7위까지 끌어올리며 시즌 두 번째 톱10에 진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단독 선두 매켄지 휴즈(캐나다)과는 4타차다.
시사시드 코스에서 플레이를 한 김민휘(24)는 이날 5타를 줄이며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144위로 컷 탈락 위기에 놓였던 강성훈(29)은 8언더파를 몰아치며 컷 통과에 성공했다.
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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