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디아 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 654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1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0타를 줄였다.
리디아 고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가 됐다. 이 대회는 올 시즌 LPGA투어의 마지막 대회로, 시즌 내내 합산한 CME 포인트에서 이번 대회 결과를 합산한 최종 포인트 결과에 따라 1위에 오른 선수는 100만 달러의 추가 보너스를 받는다.
리디아 고는 2라운드에서 퍼트 횟수가 22회에 그쳤을 정도로 신들린 퍼팅을 보여줬다.
한편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은 4언더파로 리디아 고에 3타 뒤진 2위다. 김세영(미래에셋)이 선두와 4타 차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와 개인 타이틀 경쟁 중인 쭈타누깐은 4언더파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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