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룩스 코엡카는 20일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 7027야드)에서 열린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 최종라운드에서 21언더파 263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위에 4타 앞선 상태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코엡카는 격차를 더 벌여나갔다. 코엡카는 전반 홀에서 버디 5개를 잡으며 3라운드에 이어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코엡카는 이케다 유타(일본)에 5타 앞서며 전반 홀을 마쳤다.
코엡카는 첫 출전한 일본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동시에 대회 최다 언더파 기록까지 경신했다. 코엡카는 종전 대회 최다 언더파인 19언더파에 2타 더한 21언더파로 새 기록을 썼다.
한국 선수로는 최호성이 돋보였다. 최호성은 2, 3라운드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최호성은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함께 13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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