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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월드컵2R] 12타 줄인 덴마크 1위…한국 23위 부진

2016-11-25 15:14:29

김경태자료사진
김경태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소렌 켈슨과 트루비용 올레센이 팀을 이룬 덴마크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25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파72, 7087야드)에서 총 28개국이 출전한 ISPS한다 월드컵 오브 골프 2라운드가 열렸다.

대회 둘째 날은 2명의 선수가 각자의 플레이를 한 뒤 좋은 성적을 제출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하나의 공으로 번갈아 공을 치는 포섬 경기로 진행된 첫째 날 보다 좋은 스코어가 나왔다.
팀들이 평균적으로 5타를 줄인 가운데 덴마크팀이 12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덴마크팀은 전반 홀에서 이글 2개, 버디 2개로 6타를 줄였다. 후반 홀에서도 5개 홀 연속버디에 이어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6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덴마크팀은 유일하게 두자리수 언더파를 기록했다.

중국팀이 3타 차로 덴마크팀을 추격한다. 성적순으로 조편성이 되기 때문에 3라운드에서 두 팀이 만날 확률이 크다.

한국팀은 버디 3개, 보기 1개로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했다. 한국팀은 8계단 하락한 공동 23위에 오르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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