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선수는 JLPGA투어에서 출전한 라운드 수와 대회 순위를 포인트로 환산해 한 시즌의 종합적인 활약도를 평가하는 메르세데스 랭킹으로 결정된다.
메르세데스 랭킹 1위 자리는 두 선수가 시즌 최종전까지 양보 없는 전쟁을 치렀다.
27일 시즌 최종전 리코컵 마지막 라운드에서 류 리쓰코가 최종합계 10오버파 298타를 적어냈다. 먼저 홀아웃한 류 리쓰코는 1시 35분 기준 공동 27위로 경기를 마치며 이보미가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를 확정했다.
류 리쓰코는 현지 인터뷰에서 "일본 투어는 일본선수가 이끌어갔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이보미는 지난 20일 끝난 JLPGA투어 대왕제지 엘르에어 레이디스 오픈에서 상금왕을 확정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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