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컵은 상위 랭커의 선수들이 출전해 일본무대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대회에는 단 30명이 출전하며 JT컵 전년도 우승자, 올 시즌 JGTO투어 우승자, 상금랭킹 상위 20명 등으로 출전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1974년도에 처음 개최된 이 대회는 아직까지 한국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올린 적이 없다. 올해는 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 송영한(25, 신한금융그룹), 박상현(33, 동아제약), 박준원(30, 하이트진로), 김형성(36, 현대자동차), 조병민(27, 선우팜), 조민규(28, 타이틀리스트), 류현우(35, 휴셈) 등 총 8명의 한국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시즌 최종전 우승후보는 상금랭킹 1위 이케다 유타와 2위 타니하라 히데토(이상 일본)다. 지난 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상금왕을 가리지 못한 두 선수는 시즌 최종전에서 상금왕을 결정짓게 된다.
지난해 우승자인 이시카와 료(일본)도 우승후보다. 이시카와 료는 지난 27일, 마츠야마 히데키(일본)와 팀을 이뤄 출전한 골프 월드컵에서 공동 6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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