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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JGTO 파세이브율 트로피 수상

2016-12-07 11:02:49

김경태자료사진
김경태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지난 5일 일본에서 2016 시즌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시상식이 열렸다. 이케다 유타(일본)가 7관왕을 차지하며 트로피를 휩쓴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가 파세이브율 트로피를 가져갔다.

김경태는 파세이브율 부문에서 88.11%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부문에서 타니하라 히데토(일본)가 2위(87.18%), 송영한이 3위(86.44%), 이케다 유타가 4위(86.20%)로 순위를 이었다.

지난해 JGTO MVP에 오른 김경태는 "다음 시즌(2016)에는 일본 투어 상금왕 2연패와 미국 진출을 위한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김경태는 올 시즌 일본투어는 13개 대회만 출전하고, 웹닷컴 파이널 시리즈를 통해 미국투어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등 통증으로 인해 미국 진출에 실패했다.

김경태는 올 시즌 일본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3위에 올랐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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