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은 지난 16일 중국 광저우 사자호 골프장(파72, 63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홍진주, 임은빈과 함께 1오버파로 공동 2위 그룹에 자리했다.
선두 펑산산이 이븐파, 공동 2위 그룹이 1오버파를 기록했을 정도로 코스가 어려운 게 이번 대회 특징이다. 김민선은 “분명히 까다로운 코스다. 한국의 중상 난이도 정도다. 벙커 주변도 어렵고, 그린이 전부 포대그린이라 공략이 쉽지 않다”고 했다. 특히 잔디 결이 한국과 달라서 본 대로 공이 굴러가지 않는 게 어렵다고 덧붙였다. 더구나 첫날은 오전부터 강풍이 불었다.
김민선은 “페어웨이가 넓어서 티샷은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 누가 세컨드 샷을 핀 근처에 갖다 놓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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