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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JLPGA투어 신기록, 절반은 한국선수가 작성

2016-12-27 00:15:02

김하늘자료사진
김하늘자료사진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사상 최초 기록에 한국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일본 골프전문매체 '골프정보 알바넷'은 지난 26일 올해 쓰여진 JLPGA투어 사상 최초 기록 7개를 소개했다. 이 중 1개는 가장 긴 파5 코스를 소개한 내용으로, 골프선수가 쓴 기록 6개 중 절반인 3개를 한국 선수가 작성했다.

김하늘-시즌 최다 홀인원
김하늘이 JLPGA투어가 시작된 이래 한 시즌 최다 홀인원을 장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김하늘은 지난 8월 NEC 가루이자와72 골프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시즌 세 번째 홀인원을 달성했다. 앞서 김하늘은 T포인트 레이디스, 사이바에이전트 레이디스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김하늘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JLPGA투어를 통틀어 본인의 시즌 최다 홀인원을 장식했다.

이지희-외국선수 최초 상금 10억엔 돌파

이지희는 JLPGA투어에서 외국선수 최초로 통산 상금 10억엔을 돌파했다. 이지희는 지난 9월 JLPGA투어 미야기TV컵 던롭여자오픈에서 우승상금 1260만엔을 더하며 통산 상금 10억엔을 넘겼다. 이지희는 JLPGA투어 414개 대회에 출전하며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이보미-시즌 최저 평균 타수
이보미가 2016시즌 JLPGA투어에서 평균 타수 70.0922타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로써 이보미는 2014년 안선주가 세운 역대 최저타수 기록인 70.132타를 경신했다.

이보미는 60대 타수로 시즌을 마치려 했지만 JLPGA투어 시즌 최종전 리코컵에서 오버파를 치며 60대 기록에서 한 발짝 멀어졌다. 이보미는 다음 시즌 60대 타수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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