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한국선수들은 JLPGA에서 17개의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구마모토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오픈이 지진으로 취소된 것을 감안하면 총 37개 대회에서 17개의 우승 트로피를 획득해 절반에 가까운 45%의 승률을 올린 셈이다.
이보미(28, 노부타그룹)가 가장 많은 승수인 5승을 올렸고, 신지애(28, 스리본드)가 3승, 이어 김하늘(28, 하이트진로), 안선주(29), 이지희(37), 전미정(34, 진로재팬)이 각 2승 추가했고, 베테랑 강수연(40)이 1승을 보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골퍼들이 지난 2일 끝난 J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2017시즌 JLPGA 정규투어 출전권을 얻었다. 윤채영(29, 한화)을 비롯해 강여진(33), 이민영(24, 한화), 정재은(27, BC카드) 등이 풀 시드를 획득했고, 안신애(26,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조건부 시드로 대회에 출전한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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