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PGA투어 소니오픈 하와이가 열린다. PGA투어는 지난 9일 소니오픈 하와이 파워랭킹(우승 후보 순위) 15명을 발표했다.
1993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스피스와 토마스가 나란히 파워랭킹 1위, 2위에 올랐다.
토마스는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PGA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주목 받고 있다. 스피스는 토마스의 우승을 축하하며 “토마스의 잠재력이 이제 발휘되는 것 같다”며 “다음 대회(소니오픈 하와이)에서도 토마스를 이이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스는 소니 오픈 하와이에 처음 나선 2015년에 공동 6위의 성적을 올렸다. 당시 2라운드에서는 61타의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파워랭킹 3위에는 지미 워커(미국)가 올랐다. 지미 워커는 2014년, 2015년에 2년 연속 소니 오픈 하와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위에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소니오픈 하와이에는 김시우(22, CJ대한통운)를 비롯해 김민휘(25), 노승열(26), 최경주(47) 등의 한국선수들도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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