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언론은 '지난 11일 일본프로골프(JGTO)투어가 마쓰야마 히데키(25, 일본)에게 이같은 연락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올해로 3년 째, 마쓰야마는 2015년 이후 일본투어 회원 등록을 보류하고 있다.
마쓰야마는 2013년 JGTO 상금왕에 오르며 향후 5년간의 시드를 획득했다. 하지만 마쓰야마는 2014년부터 주무대를 미국프로골프(PGA)투어로 옮기면서 일본무대에 자주 서지 못했다. 의무 경기 수를 채우지 못한 마쓰야마는 벌금 등의 일시적 제재를 받았고 이후 일본투어 회원 등록을 하지 않고 있다.
마쓰야마는 회원 등록을 하지 않은 이유로 “미국투어 일정이 올해는 더 타이트하기 때문에 일본투어에 언제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투어 회원 등록을 하지 않아도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쓰야마는 2017년 새해 첫 대회인 PGA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2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다.
정미예 기자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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