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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업체가 점친 우즈 우승 확률? ‘152명 중 10번째’

2017-01-24 10:01:32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타이거 우즈(42, 미국)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 출전한다. 그동안 부상으로 휴식을 취했던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17개월 만에 PGA투어 대회에 복귀한다.

미국의 스포츠 베팅업체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슈퍼북은 이 대회에서 우즈가 우승할 확률을 30대 1로 예상했다. 우즈의 우승에 1달러를 걸면 30달러를 받는다는 뜻으로, 배당률이 낮을수록 우승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제이슨 데이(호주)와 더스틴 존슨(미국)으로, 둘 모두 배당률 9대 1을 기록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12대 1이다. 우즈는 참가자 152명 중 10번째로 낮은 배당률이다.
한편 우즈는 지난 12월 초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챌린지에 출전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우즈의 라이벌인 필 미컬슨(미국) 역시 우즈와 우승 배당률이 똑 같은 30대 1을 기록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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