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태는 28일 미얀마 양곤의 펀홀라잉 골프클럽(파71, 7103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총상금 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김경태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단독 2위를 기록, 1타 차로 선두 미야자토 유사쿠(일본)을 추격한다.
이 대회는 지난주 SMBC 싱가포르 오픈에 이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연다.
김경태는 지난주 치른 시즌 첫 대회에서 최종합계 1오버파 285타를 기록하며 39위에 머물렀다. 대회 첫 날부터 2오버파를 치며 공동 102위로 아쉬운 출발을 했다.
하지만 김경태는 시즌 두 번째로 나선 대회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김경태는 지난해 4월 JGTO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을 시작했다. 김경태가 올 시즌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에서 일찌감치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은 1언더파 212타로 공동 39위에 올랐다. 지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공동 2위로 마친 송영한(26, 신한금융그룹)은 예선 탈락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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