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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의 달라진 위상…전 세계 1위들과 한조

2017-02-01 10:10:26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왕정훈(22)이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265만 달러) 1, 2라운드에서 전 세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동반 라운드한다.

지난 주 끝난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왕정훈은 이번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노린다. 웨스트우드는 2010년, 카이머는 2011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선수들이다. 현재 세계랭킹은 왕정훈이 39위로 가장 높고, 웨스트우드가 43위, 카이머가 50위다.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은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참가한다. 우즈는 대니 윌렛(잉글랜드),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한조에 편성됐다.
왕정훈은 대회 1라운드를 한국시간으로 2일 오후 5시15분에 시작한다. 우즈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1시 15분에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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