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스는 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70만달러)에 출전한다.
스피스는 최근 세계랭킹 5위 자리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게 내줬다. 스피스는 2015년 최연소 메이저 2승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2016년에는 그에 못 미치는 세계랭킹 5위로 마감했고, 올 시즌 초에는 톱5자리에서도 밀려났다.
지난달 19일 한국에 방문한 스피스는 “올 시즌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시 세계랭킹 1위를 찾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스피스의 최근 대회 성적도 나쁘지 않다.
스피스는 지난해 7월 디 오픈 챔피언십 이후 올해 치른 소니 오픈까지 총 8경기 동안 톱25를 놓친 적이 없다. 이 중 5번은 톱10에 올랐다. 평균타수도 68.8로 안정적이다. 최근 3경기에서는 단독 3위, 공동 3위,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스피스는 2월 첫째 주 피닉스 오픈을 시작으로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제네시스 오픈까지 3주 연속 출전한다. 소니 오픈을 끝으로 2주간 대회를 휴식했던 스피스가 연속 출전에 나서며 도약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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