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렸던 32개 대회 중 1개를 제외한 모든 대회의 스폰서가 2017년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올해 총상금을 6억 원에서 7억 원으로 1억 원 증액했으며, 그 외 몇몇 스폰서가 상금을 1억~2억 원가량 증액하는 것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올해도 국내 첫 대회로 열린다. 국내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부터 16주 연속 쉼 없이 대회가 열리며 7월 넷째 주와 8월 첫째 주에 2주간 휴식기를 가진 후에는 다시 8주 연속 대회가 열려 골프팬의 갈증을 채운다.
한편 올해부터 ‘한화금융 클래식’이 메이저 대회로 승격됐다.
한화는 1990년부터 1997년까지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으로 대회를 열었고, 2011년부터 올해까지 ‘한화금융 클래식’으로 명맥을 이어왔다. 또한, KLPGA투어 최대 상금 규모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코스 세팅이 우수하고 해외투어 선수가 대거 참가하며 장기계약을 통해 국내 투어 발전 및 안정화에 큰 영향을 미친 점 등을 인정받아 메이저 대회로 승격됐다.
이로써 KLPGA 메이저 대회는 신규 메이저 대회인 ‘한화금융 클래식’을 비롯해 기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등 총 5개 대회로 늘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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