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스(미국)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하며 PGA투어 통산 9승을 올렸다. 이는 스피스가 PGA투어 회원이 된 후 치른 100번째 대회에서 기록한 승수다.
같은 날 미국 CBS골프는 "스피스의 통산 9승이 타이거 우즈(42, 미국), 로리 매킬로이(28, 북아일랜드)와 비슷한 페이스"라며 다음의 표와 함께 보도했다.

스피스는 우즈 다음으로 어린 나이에 통산 9승을 달성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골프채널의 연구원 저스틴 레이에 따르면 2차 세계 대전 이후 23세 이하의 젊은 골퍼가 9승을 차지한 것은 스피스가 두 번째다. 첫 번째는 우즈다.

이어 “우즈는 누구와도 비교되어서는 안되고, 매킬로이는 PGA보다 유러피언투어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며 “이같은 것을 고려해보면 스피스는 필 미컬슨(47, 미국)과 가장 비슷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컬슨은 104번째 대회에서 통산 9승을 기록했고, 총 550개 대회에서 메이저 5승을 포함해 42승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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