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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조' 마쓰야마-데이-토머스 1R 주춤

2017-02-17 14:50:25

제네시스오픈1라운드6번홀에서퍼팅을놓친후안타까워하는마쓰야마히데키.사진=AP뉴시스
제네시스오픈1라운드6번홀에서퍼팅을놓친후안타까워하는마쓰야마히데키.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제네시스 오픈 첫째 날, 한 조에 묶인 우승후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제이슨 데이(호주),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모두 주춤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00만달러)이 개막했다.

일몰로 라운드가 연기된 가운데, 2홀을 남겨둔 마쓰야마는 공동 51위(1언더파), 각각 2홀과 3홀은 남겨둔 데이와 토머스는 공동 74위(이븐파)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쳤고, 데이는 버디 4개와 보기 4개, 토머스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단독선두는 7언더파를 기록한 샘 샌더슨(미국)이 자리했다.

데이는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

현재 세계랭킹 3위 더스틴 존슨(미국), 5위 마쓰야마가 우승을 차지하면 1위까지 오를 수 있다. 존슨의 경우 데이가 4위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 가능하고, 마쓰야마의 경우 데이와 존슨의 성적에 따라 1위에 도달할 수 있다.

존슨은 1라운드를 5언더파로 마쳐 가능성이 높아졌다.
2라운드는 1라운드 잔여경기가 이어지고 비가 예보되어 있어 순위 변동이 클 것으로 보인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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