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콧은 2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 7140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올해 7번째 PGA투어 대회로, 스콧이 올해 두 번째로 치르는 대회다. 스콧은 지난주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으로 올해 첫 출발을 했다.
스콧의 목표는 마스터스로 향해있다.
스콧은 2013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호주 선수로는 최초로 그린 재킷을 입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72위에 올라있는 스콧은 "페덱스컵 리스트를 보면 현재 내 위치는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메이저다. 오거스타에 도착하기 전에 3개 대회 정도를 치른다면 가장 좋은 상태일 것 같다"고 말했다.
스콧은 혼다 클래식에 이어 3월 첫째 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후 4월 초에 열리는 마스터스까지 대회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콧은 "이것이 내가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뜻하거나, 혹은 더 이상 내가 좋은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는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나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콧은 혼다 클래식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 파드리그 해링턴(미국)과 1, 2라운드를 치른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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