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가 열리는 시암 컨트리클럽에는 이날 큰 비가 내렸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며 경기가 지연되다가 결국 주최측은 남은 2라운드를 다음날 이어서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2라운드를 모두 마친 선수는 없고, 마지막 2개 조는 아예 출발하지도 못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영희영(28, PNS창호)은 2라운드 경기를 하지 못했다. 또 다른 공동 선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비롯해 김세영(24, 미래에셋) 펑산산(중국) 이민지(호주)도 2라운드를 출발하지 못했다. 양희영과 쭈타누깐은 1라운드 성적(6언더파) 그대로 공동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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