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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WGC 우승 후보 1위

2017-02-28 11:04:12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인턴기자] 오는 3월 2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차폴테펙 골프장(파71, 7330)에서 열리는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에서 더스틴 존슨(미국)이 WGC 4승 도전에 나선다.

세계 랭킹 순위로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975만 달러)에는 랭킹 1위 존슨,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4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등 7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미국프로골프(PGA)는 28일(한국시간) WGC 챔피언십 우승자를 예측하는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세계 랭킹 1위 존슨이 파워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존슨은 지난해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WGC 통산 3승을 기록하며 이 대회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번 시즌 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거리 2위, 그린 적중률 3위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는 존슨이 세계 랭킹 1위를 굳힐 기회다.

지난 1월 늑골 부상 이후 WGC에서 복귀전을 치르는 매킬로이는 우승 예상 파워 랭킹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킬로이는 지난 BWM SA 오픈 연장전에서 기록한 준우승을 포함 지난 4개 대회 모두 톱10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파워 랭킹에는 스텐손을 비롯해 조던 스피스(미국), 마쓰야마, 저스틴 로즈(남아공), 개리 우드랜드(미국), 리키 파울러(미국), 아담 스콧(호주), 마르틴 카이머(독일)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계 랭킹 포인트 배점이 높은 이번 대회에 왕정훈(22), 안병훈(25, CJ대한통운), 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 김시우(21, CJ대한통운)가 출전해 세계 랭킹 도약을 노린다. /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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