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미는 3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 류큐골프장(파72)에서 열린 2017시즌 JLPGA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이보미는 공동선두에 오른 오시로 사츠키(일본), 후미카 가와시기(일본)를 1타 차로 추격한다.
이보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선두에 3타 차 공동 5위에서 1타 차 공동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이보미는 "오늘도 100점에 가까운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3년 연속 상금왕을 노리는 이보미는 개막전부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안선주(30, 요넥스)는 이날 5타를 줄이며 이보미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안선주 역시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안선주는 12번 홀부터 14번 홀까지 3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데뷔전 2라운드를 치른 이민영(25, 한화)은 3오버파로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윤채영(30, 한화)은 이날 2오버파를 작성하며 중간합계 5오버파로 공동 42위로 내려앉았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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