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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WGC 매치플레이, 韓선수 출전 가능성은?

2017-03-13 11:55:40

발스파챔피언십에서우승한애덤해드윈.사진=AP뉴시스
발스파챔피언십에서우승한애덤해드윈.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상위권의 선수들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매치 플레이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차상위 선수들이 주목되고 있다.

WGC 매치 플레이는 22일부터 닷새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골프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세계랭킹 상위 64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한다.

이 대회는 출전자격을 갖춘 상위 4명의 선수가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공석이 생긴 상태다.
세계랭킹 5위 헨릭 스텐손(스웨덴), 8위 애덤 스콧(호주), 13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이 대회를 건너 뛴다.

WGC 매치 플레이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대회였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우승자 애덤 해드윈(캐나다)도 출전하지 않는다. 세계랭킹 51위 해드윈은 WGC 대회 기간에 약혼녀 제시카 돈과 결혼식을 치른다.

세계랭킹에 따르면 65위~68위의 선수는 제이슨 더프너(미국), 김경태(31, 신한금융그룹), 주스트 루이튼(네더란드), 팻 페레즈(미국)다.

세계랭킹 9위 리키 파울러(미국)도 불출전 가능성을 암시했다. 파울러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기 위해 WGC를 건너뛸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렇게 되면 김시우(22, CJ대한통운), 토니 피나우(미국), 찰리 호프먼(미국) 등도 출전 가능성이 있다. /gftravel@manira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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