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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파머 외손자 샌더스와 조편성

2017-03-15 10:17:40

샘샌더스.사진=AP뉴시스
샘샌더스.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아놀드 파머(미국)의 외손자와 라운드를 치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0만달러)은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 힐 클럽(파72, 7381야드)에서 열린다.

주최측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대회 1, 2라운드에서 샘 샌더스(미국), 브랜트 스네디커(미국)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샌더스는 지난해 9월 타계한 아놀드 파머의 외손자다.

2015년부터 PGA투어에서 뛰기 시작한 샌더스는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뛸 때도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초청선수로 참가한 바 있다.

올해로 8번째 이 대회에 출전하는 샌더스는 아직까지 상위 입상을 하지 못했다. 지난해를 포함해 총 3번 컷 탈락 했고, 2015년 공동 29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한편 세계랭킹 3위 매킬로이는 올해 이 대회 우승후보 1위로 선정됐다. PGA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매킬로이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7위에 오르며 부상으로 인한 6주간의 공백을 잘 매웠다"고 설명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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