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림은 18일 중국 하이커우에 위치한 미션힐스 골프클럽 블랙스톤 코스(파73, 6362야드)에서 열린 SGF67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해림은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해림은 지난해 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지난 겨울 동안 체력 위주로 준비하고 샷 감, 퍼트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는 김해림은 올 시즌 좋은 출발을 보이며 통산 3승을 가시권에 두었다.
한 개 홀을 남겨둔 배선우(삼천리)가 김해림을 1타 차로 추격한다.
전날 18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낸 배선우(삼천리)는 2라운드에서도 이글 2개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배선우는 17번 홀까지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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