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희경은 19일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 6397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배희경은 단독 선두 기쿠치 에리카(일본)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라있다.
이날 17번 홀까지 버디 5개로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던 배희경은 마지막 18번 홀 보기로 2위로 내려앉았다.
배희경은 JLPGA인터뷰에서 "2라운드에서 노보기를 목표로 했는데,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기록해서 정말 아쉬웠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올 시즌 최종라운드 마지막 조는 처음이다. 이 코스가 나에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티샷을 잘 조준하고 아이언으로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배희경은 기쿠치,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10시 30분부터 마지막 조로 티오프 한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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