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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우승 레시먼, 5년 만에 PGA투어 정상

2017-03-20 09:44:04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에서우승을차지한마크레시먼.사진=AP뉴시스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에서우승을차지한마크레시먼.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마크 레시먼(호주)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5년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레시먼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레시먼은 공동 선두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레시먼은 이후 PGA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5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5승째를 기록했다.

이날 공동 선두로 출발한 케빈 키스너(미국), 찰리 호프만(미국)은 각각 1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머물렀다.

3라운드에서 섹스투풀 보기를 범하며 추락한 왕정훈(22)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를 기록한 왕정훈은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26), 김시우(22)는 3오버파 291타로 공동 49위에 올랐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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