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밤(이하 한국시간)부터 닷새 동안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2)에서 WGC 델 매치 플레이(총상금 975만달러)가 열린다.
WGC 매치 플레이는 존슨이 유일하게 WGC 4대 시리즈 중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대회다. 존슨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번 WGC 매치 플레이에 출전했지만 최고 성적 공동 5위에 그쳤다.
WGC 4대 시리즈 중 유일하게 매치 플레이로 펼쳐지는 이 대회는 2015년부터 경기 방식을 라운드 로빈 방식(리그전)으로 변화를 줬다.
총 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4명씩 16개 조로 편성해 조별 리그를 치르는 것이 큰 변화다. 조별 리그에서 세 차례 매치를 통해 선발된 각 조 1위 선수가 16강전에 진출하고, 이 때부터는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경기 방식이 바뀐 2015년, 존슨은 공동 17위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WGC 매치 플레이 자체 최고 성적인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존슨은 "적어도 나는 여기서 세 번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더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 나는 도브 마운틴에서는 수요일 오후에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존슨은 이번 WGC 델 매치 플레이에서 지미 워커(미국), 웹 심슨(미국),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조 편성됐다. /gftravel@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