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애는 지난 26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에서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는 신지애의 올 시즌 첫 경기다. 개막전부터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동계훈련에서 입은 부상으로 3개 대회를 건너 뛰었다.
신지애는 대회 마지막 날 JLPGA투어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컨디션 관리의 어려움을 뼈저리게 깨달았다"고 했다. 이어 "좋은 플레이를 선보이기 위해서는 몸 관리가 중요하다. 이 부분을 명심하고 시즌을 치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금왕을 목표로 하는 신지애는 올해 상금왕 자리가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상금왕을 목표로 일본무대에 뛰어들었는데, 올해가 JLPGA투어 창립 50주년이다. 기념적인 시즌에 상금왕 자리에 오르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창립 50주년 축하의 말도 전했다. 신지애는 "새벽부터 갤러리들이 온다. 이 같은 투어의 성황은 선배 선수, 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이라 생각한다. 나도 멤버의 일원으로서 더 노력을 해야겠다"며 축하의 말과 동시에 다짐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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