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로 9타를 줄였다. 이로써 강성훈은 중간합계 16언더파 128타로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0언더파 공동 2위 허드슨 스와포드, 러셀 헨리(이상 미국)와 6타 차다.
강성훈은 쾌조의 샷 감각을 보여줬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강성훈은 전반 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고, 후반에는 1, 2, 4,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순식간에 줄여갔다. 여기에 8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선두 자리에 쐐기를 박았다. 8번 홀에서 강성훈은 세컨드 샷을 홀 9m 옆에 붙였고,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2타를 더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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