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파72, 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박인비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허미정(대방건설), 유소연(메디힐), 이민지(호주)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선두 렉시 톰슨(미국)이 13언더파로 1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11언더파로 2위다. 박인비는 선두와 3타 차다.
박인비는 3라운드 퍼트 수 28개로 쇼트게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선두 톰슨이 5타를 줄이며 기세를 올려 선두 자리까지 위협하진 못했지만, 마지막 날 충분히 반전을 준비할 만한 플레이였다. 허미정은 3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이며 전날 공동 19위에서 2위로 점프했다.
한편 박성현(KEB하나은행), 양희영(PNS창호),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이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보미는 1오버파 공동 53위로 처졌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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