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프먼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0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9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2위 윌리엄 맥거트(미국)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다.
선두가 4타 차 이상으로 리드를 이끈 것은 호프먼이 마스터스 역사상 두 번째다. 최초의 기록은 1955년 잭 버크 주니어가 썼다. 그는 4타 차 리드를 잡았다. 정상급 선수들이 모여 명인열전이라 불리는 마스터스에서 독주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호프먼이 마스터스에서 올린 가장 좋은 성적은 2년 전 기록한 공동 9위다.
1라운드를 마친 후 호프먼은 "파를 하려고 노력했고, 버디를 칠 수 있는 위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3일 동안 이 리드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 3일 동안의 도전을 고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2언더파 3위에 올랐고, 필 미컬슨(미국)이 1언더파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시우(22)가 3오버파, 안병훈(26)이 4오버파, 왕정훈(22)은 6오버파를 쳤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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