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골프투어(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72, 7345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마스터스에 출전한 매킬로이는 1라운드 경기 결과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최종 이븐파를 기록했다. 매킬로이는 단독 선두 찰리 호프먼(41, 미국)에 7타 뒤진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마스터스 개막 전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조던 스피스(24, 미국)는 15-1의 배당률로 2라운드 1위 후보 4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프 대니 윌렛(30, 잉글랜드)은 80-1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노리는 매킬로이는 1라운드를 마친 후 인터뷰를 통해 “지난 몇 달 간 퍼트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며 “1라운드는 쇼트 게임 덕분에 경기를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은 그린재킷을 주지 않는다”며 오늘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마스터스 우승을 위해 남은 라운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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