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애는 지난 8일 일본 효고현 하나야시키 골프클럽(파72, 6293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여섯 번째 대회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총삼금 6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로 6타를 줄였다.
1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친 신지애는 2라운드에도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다. 신지애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그룹을 4타 차로 앞섰다.
개막전부터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부상 회복과 컨디션 조절로 시즌 네 번째 대회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공동 21위에 올랐고, 두 번째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우승을 노렸다.
세 번째 대회에서 승기를 잡은 신지애는 대회 2라운드를 마친 후 JLPGA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3경기 째이지만, 샷감이 좋다. 이 대회 코스는 그린 주변이 어려운데 잘 공략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이날 전반 홀에서 버디 4개를 낚았고, 후반 홀에서 버디 2개를 추가했다. 노보기의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신지애는 이날 플레이에 80%정도 만족한다고 털어놓았다. 후반 집중력이 부족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신지애는 "내일도 긴장감을 갖고 열심히 하고 싶다. 스코어도 중요하지만 선수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gftravel@maniaer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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