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올해 마스터스 총상금이 1100만 달러(약 125억원)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총상금 1000만 달러보다 100만 달러 늘어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80만 달러에서 198만 달러(약 22억원)로 18만 달러 증액됐다.
일반 대회는 스폰서의 후원 금액에 따라 총상금이 정해진다. 하지만 마스터스는 대회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에 따라 총상금이 확정된다. 그 해의 입장권, 기념품 매출 등으로 상금액을 결정한다. 때문에 마스터스 총상금은 보통 대회 주에 공개된다.
마스터스 역대 최대 우승상금의 주인공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차지했다.
가르시아는 10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의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가르시아는 74번째 메이저 대회 출전 끝에 메이저 무관의 타이틀을 벗어 던졌다. 가르시아는 마스터스 역대 최대 우승상금과 함께 프로데뷔 후 18년 만에 거머쥔 메이저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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