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LPGA 롯데 챔피언십 1R '빅뱅', 세계랭킹 1-2-3위 한 조 격돌

2017-04-12 08:49:29

세계랭킹1위리디아고,2위쭈타누깐,3위유소연(왼쪽부터).사진=마니아리포트DB
세계랭킹1위리디아고,2위쭈타누깐,3위유소연(왼쪽부터).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 2, 3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한조에서 만났다.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의 코 올리나 골프클럽(파72, 6397야드)에서 열리는 대회 1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 유소연(메디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까지 랭킹 1~3위가 한조에 묶였다.

랭킹 톱3지만, 올 시즌 분위기는 각각 다르다.
2위 유소연은 지난 대회이자 메이저 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면서 컨디션이 최상이다. 올 시즌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톱7 안에 들어갔을 정도로 시즌 초반 기세가 좋다. 현재 상금랭킹, CME글로브 포인트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리디아 고는 랭킹 1위 자리가 위태롭다고 느껴질 정도로 지난 시즌 후반부터 올 시즌까지 플레이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올 시즌 상금랭킹은 23위에 머물고 있고, 지난달 중순 기아클래식에서는 컷 탈락 수모까지 당했다. 올 시즌 6차례 대회에 참가해 3차례 톱10에 들어갔지만, 랭킹 1위 이름값에는 못 미친다. 올 시즌 클럽과 캐디, 코치를 모두 바꾼 후 아직까지 완벽하게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쭈타누깐은 몰아칠 때는 기세가 무섭지만, 아직까지는 2017시즌 ‘한 방’을 보여주지 못한 채 현상유지를 하고 있다. 쭈타누깐은 올해 상금랭킹 4위에 올라 있고, 아직 우승은 없고 준우승만 두 차례 기록했다. 성적이 좋았을 때는 2~3위를 기록했지만, 흔들린 대회에서는 47위(퓨어실크 바하마), 21위(기아클래식) 등 순위가 미끄러질 때도 있어 아직까지 기복 있는 모습이다.
리디아 고-쭈타누깐-유소연 조는 12일 낮 12시39분(현지시간) 1번 홀에서 출발한다. /kyo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