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 채널은 “인디우먼인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35만 달러) 일정으로 인해 54홀 대회로 축소됐다”고 1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인디우먼인테크 챔피언십은 오는 9월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9월 14일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LPGA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인해 대회가 축소됐다. 이는 10일 미국에서 대회를 마친 선수들이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프랑스로 장시간 비행을 견뎌야 하는 것과 휴식 없이 바로 메이저 대회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라는 문제점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대회가 매번 54홀로 치러지는 것은 아니다. LPGA는 “일정 조정을 비롯하여 여러 이벤트와 묶어 대회 규모를 늘려 내년에는 72홀 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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